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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8 한미 주력탱크 ‘협동’해 장애물 돌파, 연합도하훈련 (3)

 

 지난 2월 초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은 경기도 연천군 한탄강에서 美1여단과 함께 전차와 장갑차 도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기계화부대가 강을 건너게 되는 상황에 대비한 것으로 한·미군 전차 8대와 장갑차 4대가 동원됐다. 훈련장에 도착한 한국군 전차와 장갑차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미군 전차의 엄호를 받으며 강건너 편으로 무사히 도하를 마쳤다. 이어 미군전차는 강건너편 작전지역에 도착한 한국군 전차의 엄호를 받으며 강 하류쪽으로 이동해 무사히 강을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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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수도하 키트를 갖추고 물에서 나오는 K1전차. 1.2m 깊이까지는 특별한 장비없이 물 속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그 이상의 깊이까지는 심수도하 키트가 있어야 한다. 자료에 의하면 키트를 갖추고도 2.2m 깊이까지 들어가는게 한계라고 하지만, 1m의 차이라도 작전 운용의 유연성에는 만만찮은 영향을 끼칠 것이다.

 

 

▲ 포신과 포탑에 연결된 정체불명의 철망발견. 혹시 RPG 방어용 슬랫아머? 그럴리는 없고 물에 떠다니는 얼음등으로 인해 포방패에 설치된 방수커버가 찢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보호용 철망이다. 꽤 괜찮은 아이디어 같다.

 

▲ 포탑 위에 설치된 커닝타워. 전차장이 이 위에서 조종수(아무래도 강물로 인해 시야가 제한될)에게 진행방향을 지시한다. 잠수심도가 얕은 K1인 만큼 커닝타워도 얕다.

 

▲ 도하키트를 갖추고 심수도하중인 K1. 아무래도 XK-2처럼 깊은 물 속에 들어가기는 어렵다. 차체가 물에 잠기는 심수도하시에 포탑의 방향은 조종수가 유사시 포탑을 통해 탈출할 수 있도록 사진과 같이 고정하게 된다.

 

▲ 도섭 중인 부대를 적으로 최대한 가리기 위해 설치된 연막발생기

 

 

 

▲ 주한미군의 M1A1 전차도 등장. 원래 M1A1은 심수도섭이라는 개념없이 설계된 전차라 심수도하 키트가 없다. 이번에도 깊지않은 곳을 건너는 정도로 간단하게 도하를 끝냈다. 미군은 도하용의 지원장비가 상대적으로 넉넉한 만큼 전차가 직접 ‘헤엄’쳐야 할 이유를 못 느낄지도 모르겠다.

 

▲ 포탑을 옆으로 향한 M1A1. 포탑 뒤의 바스켓에 한동안 떼어져 있던 APU, 즉 보조발전기가 다시 설치된 것이 보인다. 연료소모가 심한 가스터빈을 끄고도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설치된 APU는 이라크전 기간 중 피탄되면 화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이 발견되면서 한때 제거되기도 했으나 문제점을 개량해 지금은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 우리 군의 K1 구난전차(위)와 주한미군의 M88A3 구난전차(아래). 구난전차는 이런 훈련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장비다. 전차라는 물건은 언제 고장나 견인되어야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최근 이라크와 아프간에 MRAP(대지뢰 장갑차)차량이 대량으로 장비되면서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게 된 험비가 주한미군에도 증강되고 있으며, 이번 훈련에도 일부가 등장했다. 사진의 차량은 처음부터 장갑형으로 생산된 M1114 같은 차량이 아니라 장갑이 없는 기존험비(그래도 엔진등이 보강된 개량형, M1151이 베이스)에 추가장갑 키트인 ASK(Armour Survivability Kit)의 최신버전을 장착한 것인듯 하다. 이라크등에서 쓰이는 차량에 비해서는 경장갑이며 총탑도 훨씬 단순하다.

 

 

▲ 장갑 험비의 창문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방탄유리다. 옆에서 보면 차 문 자체와 방탄유리창의 두께를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장갑차와 전차를 갖춘 기갑부대라 해도 주변 순찰이나 주둔지 경비등의 간단한 임무는 이런 차량으로 하는게 유리하기 때문에 장갑험비가 갖춰진듯 하다.

 

▲ 이 험비의 창문은 3단계로 열고 닫을 수 있는 미닫이 식이다. 가장 방어력이 요구되는 부분인 문은 어느정도의 방탄능력을 갖춘 철판 위에 케블러 보강판을 덧대어 무게를 크게 늘리지 않고도 충분한 방어력을 얻도록 했다.

 

 

▲ 차체의 이곳저곳에 방어력이 필요한 부분에는 장갑판이 보강되어 있다. 이 정도만 해도 실제 방탄능력은 소총이나 경기관총탄 방어가 한계지만 그정도 능력도 없었던 원래의 험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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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월간 플래툰 2009년 3월호/ 김남호


Posted by e밀리터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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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멋진데요..

    2009.05.0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Rosante

    정말 한탕감 맞네요 ㅎㅎ 저 뒤에 보이는 곳이 한탄강 비취빌라...

    2009.05.11 00:09 [ ADDR : EDIT/ DEL : REPLY ]
  3. xhfzls22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흑표가 더 깊은데 갈수 있는건가요?

    2009.05.13 18:04 [ ADDR : EDIT/ DEL : REPLY ]